앞돌리기 노잉글리쉬로 짧게치기

앞돌리기 노잉글리쉬로 짧게치기

(오마오씨 무당으로 짧게치기)

 

날씨가 너무더워서 메롱메롱한 상태입니다.

당구장은 시원해서 여름에 장사가 잘된다는데

저는 집중해서 치다보면 더워지더군요

저두 담배를 피지만 당구장갔다오면

담배냄새가 몸에배고 머리도 아파요

스포츠라로 하는데 담배는 좀 자제해야 될것 같아요

 

오늘은 앞돌리기(오마오씨)짧게 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방법이구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오차가 있어도 이해해 주세요  ^^

 

 

일단 장축10에서 단축10을 치면 3쿠션은 10짧게 들어옵니다.

장축 20 - 단축 20

장축 30 - 단축 30

장축 40 - 단축 40

 

일단 노잉글리쉬로 부드럽게 등속스트록을 하였을때 진행 되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빈쿠션으로 쳐보면 거의 비슷하게 들어갑니다.

오차범위는 (+)(-)5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저의 경우에는 많아야 3정도 되는걸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드럽게 치기때문에

4쿠션으로 가서 맞추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당점은 12시 2팁정도를 주고 칩니다.

 

브릿지 길이는 평범하게 한뼘정도를 주고

 

스트로크는 백스트로크를 많이 하고 팔로우샷을 길게 한다

기본적인 스트록의 세기는 부드럽게 한다

 

저의 경우에는 부드럽게 팔로우샷을 길게 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합니다.

 

 

 

오차범위는 (+)(-)5로 생각하였는데

저의 경우에는 실제로 테이블의 차이에 따라 그정도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왜 노잉글리쉬로 각의 기준을 잡느냐는

저에겐 중요한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감각적으로 좀 둔한 편이라 기준이 필요했죠

 

백스트록에서 팔로우를 할때 빠르게 임팩트를 주면

공이 살아서 나가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회전이 먹게 됩니다.

 

백스트록에서 팔로우를 느리게 하면

아무리 백스트록을 크게하고 팔로우를 길게하여도

회전이 많이 살아서 가지는 않게 됩니다.

 

일단 저의 기준은 노잉글리쉬를 이용하는 만큼

스트록을 느리게 하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일단 위와 같은 기준이 생기면 3쿠션의 각을 보정하기에 편합니다.

 

실제로 공을 맞추어서 진행을 시켜보면

빠른 샷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밀림각이 발생이 됩니다

공을 맞추는 순간에 그립을 낚아 채지않고

부드럽게하면 밀림각이 줄어 듭니다.

 

보통 공을 맞추어 진행을 시키면

밀리면 밀리지 짧아 지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에 따라 조금씩 진행 방향이 틀리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보정갑을 회전력으로 줍니다.

 

진행방향에따라 팁수를 조금씩줍니다.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조금씩 팁수를 늘려나갑니다.

 

저는 상단팁수를 늘려가다 정말 많이 밀려가는 테이블은

옆구리 , 하단 순으로 팁수를 늘려나갑니다.

 

보통 부드러운 팔로우 샷을 하였을때는 오차범위 안에서 진행이 됩니다.

 

 

 

그러면 3쿠션에 맞았을때 4쿠션 어느쪽으로 진행이 되느냐를 알아보면

 

3쿠션10에 맞으면 4쿠션 5로 가게 됩니다

3쿠션20에 맞으면 4쿠션 10으로 갑니다.

 

물론 스크크록이 세면 많이 튈수 밖에 없지만

부드러운 스트록일때 얘깁니다.

 

팔로우 샷을 길게 하는 이유는 공을 진행하는 힘을 내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구사하는 노잉글리쉬 앞돌리기(오마오씨)방법인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