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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구사하는당구] 플러스시스템을 이용한 앞돌리기(오마오씨)<다운샷과 당점응용>

by 동해푸른바다 2017. 10. 12.

[내가구사하는당구]

플러스시스템을 이용한 앞돌리기

(오마오씨)<다운샷과 당점응용>

 

 

실제로 빈쿠션을 구사하는것과

공을 맞추어서 시스템을 구사하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제1적구를 맞추고 난 후의 분리각은

속도 당점 샷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그에대한 내용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짧은 각의 오마오씨를 구사할때

 

첫번째로 내공을 원하는 선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림과 같이 내용이 예각으로 있을때

본리각을 원하는 만큼 내기가 어렵습니다.

 

두께를 두껍게 맞추어 내공의 분리각을 내면

제1적구와의 키스가 존재하기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수는 제1적구와의 두께를

적당히 유지해주어야 1적구가 내려오기전에

내공과 제2적구를 히트시키는 방법이 좋은것 같습니다.

 

제1적구를 두껍게 맞추지 않아도 분리각을 내기위해서는

살짝 다운샷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제1적구를 맞고난후의 밀림각이 생기지 않게

구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팩트를 주면 줄수록 백스핀이 먹기때문에 분리각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플러스 시스템은 2팁을 사용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10시와 2시 3팁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두껍지 않은 두께에서 분리각을 낼때는

당점을 3시나 4시 2팁으로 낮추어 주고

다운샷을 합니다.

 

저의 포인트는 샷의 각도 입니다.

 

 

같은 각도이지만 내공과 제1적구의 각도가 둔각일때 입니다.

 

회전을 많이 주는 것이 의미가 없기때문에

당점을 빼고 정확하게 얇은 두께를 사용하여

러닝잉글리쉬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전을 주는 것이 오히려 분리각을 크게 하여서

각이 더 짧아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회전을 많이 주면 스커드기 일어나기 때문에

조준보다 더 두껍게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전량을 11시와 1시 3팁으로 구사를 하여서

자연스러운 진행을 시킵니다.

 

큐의 각도는 다운샷이나 업샷을 하게되면

분리각이 커지기 때문에

 

최대한 수평을 유지하고 당점을 위로 올려서

내공이 뚫고 나가는 현상을 이용합니다.

 

샷의 속도를 빠르게 하지않아도

정확한 당점과 큐의 각도로

내공에 힘을 실어줍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당점과 큐의 각도로 구사하는 것이

변화가 재일 적었습니다.

 

브릿지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것도 중요하고

큐를 비틀지 않고

큐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기준을 잡아 놓는 것이

응용을 하기도 편한것 같습니다.

 

기준을 잡아놓고 응용을 하면

테이블의 컨티션과 공의 상태에 따라

히트시키는 확율도 좋아지더군요

 

 

즐당하시구요

하이런나는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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