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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사하는 당구] 팁조절을 이용한 더블 구사하기

by 동해푸른바다 2017. 11. 30.

[내가 구사하는 당구] 팁조절을 이용한 

더블 구사하기

 

 

그림과 같은 배치에서 3단 더블로 치는 경우도 많지만

자연스법게 더블을 구사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공격과 수비를 조절하기 좋은 공이기 때문에

부드럽게 치는 방법도 익혀놔야 합니다.

 

저의 경우를 얘기해보면

기준을 봤을때 40에서 30으로 들어가는 두께를 설정합니다.

내공의 각도에 땨라 제1적구를 맞추는 두께는 계속변하겠지만

조건은 40에서 30으로 들어가는 입사각을 맞추는 것입니다.

 

위의 경우에는 2팁반의 회전력을 구사하고

샷은 부드럽게 굴려치는 샷을 구사합니다.

 

 

내공과 제1적구의 각이 조금더 누워있는 경우에는 일림각으로

러닝잉글리쉬가 자연스럽게 생기기 때문에

팁을 더 빼고 칩니다.

 

임팩트를 너무 주게 되면 회전력이 더 살아서 가기때문에

부드럽게 굴려치는 샷을 구사합니다.

 

위와 같이 더 누워있는 각일때

회전력을 빼고 자연스러운 밀림각만 이용해서 구사합니다.

 

상단을 주는이유는 내공을 가볍게 분리각을 내기 위함이지

상단의 회전력을 많이 이용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무회전에서 살짝 제회전을 주고

부드럽게 굴려칩니다.

 

리버스 더블은 구사하기 어려운 테크닉중의 하나입니다.

밀림각과 팁조절을 감각적으로 연습해 놔야하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