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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년 넘게 고생한 발톱무좀

by 동해푸른바다 2020. 10. 7.

10 년 넘게 고생한 발톱무좀
너무 속을 썩여서 고생을 하고있습니다
군대갔다오고나서
내향성발톱이 심하게 말리더니
발톱무좀이 되어버렸네요
심하게 말려 아프고 관리가안되어서
몇년에 한번씩 발톱을 뽑았습니다
그랬더니 발톱이 굵어지고
더 관리가 안되더군요
발톱무좀약이 강해서 간이 안좋다고 해요
약도 못먹고 치료를 못하고 있었는데
레이저 치료를 찾았습니다
가까운 피부과에 레이저 치료를 하는병원이
있더군요
한달에 한번씩 발톱하나당 4만원정도에 시술을 받았습니다
3달정도 받았는데 별 차도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 지나는길에 발톱무좀을 케어하는 네일샾을 봤습니다
네일샾하면 여자들 전용이라 생각해서
들어가기가 어려웠는데
큰용기를내서 들어갔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마음이 후련합니다
발톱을 갈아내는데 무좀균에 감염되어 있는부분이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느낌은 없는데, 통증도 없구요
감염부위가 떨어져나가는게 너무 후련하더라구요
정말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샆의 원장님 얘기로늘 이렇게 관리를받고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효과가 좋을거라고합니다

일단 느낌은 대박입니다
추후 후기를 다시 올릴께요
진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