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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6

내가 구사하는 당구 가벼운 스트로크가 힘도 좋다 내가 구사하는 당구, 가벼운 스트로크가 힘도 좋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꾸물 꾸물합니다. 날씨가 축축하면 당구장의 테이블 컨디션도 틀린것같습니다. 테이블이 눅눅해 지지 않게 하기 위해 온돌도 틀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기는 하지만 역시 담배 연기가 있어서 머리가 좀 아프기는 하지요 ^^ 한주희 선수(?), 심판 최근 저는 가벼운 스트로크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가볍게 친다고 해서 공을 약하게 치거나 비비는게 아니라 속도도 충분히 내고 당점도 정확하게 주고 임팩트도 주는 방법입니다. 일단 가벼운스트로크의 장점은 밀림각을 줄이고 정확한 분리각과 회전력을 낸다는 점입니다. 가브리엘이나 산체스테이블 등은 탄성이 좋고 나사지에 밀림도 좋기 때문에 뒤로 돌로치기(우라)를 쳤을때 조금만 방심하면 밀려서 길어지.. 2016. 6. 17.
나에게 맞는 당구 자세 나에게 맞는 당구 자세 당구를 계속치는데 몸이 힘들고 어께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뭔가 잘못된것 같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자세에 문제가 있구나'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자세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다니엘 산체스 입니다. 비록 제가 100%따라 하지는 않지만 선이 좋은 선수 입니다. 자세는 일단 큐선과 당점, 맞추기 위한 면의 선이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를 정리해보면 1.자세를 잡기전 한발 떨어진 위치에서 진행되는 공의 궤적을 그리고 당점과 큐선 면적을 눈으로 일치시킨다. 2.공을 자연스럽게 보낼 브릿지의 길이를 결정한다 & 샷의 종류도 동시에 초이스를 한다. 3.뒷발과 그립의 위치를 중심으로 위치를 잡는다 선수들이 제일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야스퍼스 손이 무척 작은 느낌이였고 손목을 예술로.. 2016.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