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가담보대출 요즘 추세는?

농협 상가담보대출 요즘 추세는?

 

 

햇볕은 따스한데 바람이 무척차네요

설 전에 내린눈이 아직도 녹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은 정말 다사다난 했는데

올해는 봄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상가담보대출에 관한 얘기를 해보겠는데요

2월들어 더욱 까다로운 조건들이 생기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가계대출이 큰 문제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자영업자의 경우나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중산층은

대출없이는 진행하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전반적인 상가에 관한 금융정보를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한도면을 알아보면

최고한도는 80%입니다.

 

사업자를 가지고 있고 실사업에 자금이 사용되면

감정가의 80%까지 자금사용이 가능합니다.

 

원칙적으로 알아보면

감정가 X 기본비율(신용등급에 따라 상향가능) - 소액임차공제

 

기본비율은 최근1년간의 낙찰가율에 따라 정해지게 되구요

 

상향비율은 신용등급에따라 최고 10% 상향이 가능합니다.

 

소액임차공제는 주택의 방공제저럼 최우선변제금액입니다.

(2700만~1000만원 이구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비율 70%에 상향10% 실사업자의 경우 최대 85%까지도 가능합니다.

 

 

 

최근 금융동향은 이자납부능력이나

원금상환능력이 증빙이 되지 않으면

감정가가 나와도 대출을 실행하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소규모 사업자들은 세금때문에 신고를 적게 할때도 있고

카드가아닌 현금의 경우는 소득에 누락시키기 때문에

상환능력을 산출할때 소득부족의 이유로

부결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5억미만일때는 그나마 추정소득으로 증빙이 가능하지만

5억이상의 경우에는 승인을 받아야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득증빙이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조합에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금융기관별로 차이가 있기때문에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증빙이 어려워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농협 상가담보대출에 관한 조건들에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감정가가 영향을 미칩니다.

담보가치의 기준이 되는것이 감정이기때문에

시세를 높게 반영한 감정이 아무래도 조금 높게 됩니다.

 

히지만 이제 감정또한 통제가 심해지는 추세입니다.

랜덤으로 감정을 하게되면 기존 거래를 하는 감정회사보다는

부담이 덜하기때문에

감정금액자체가 조금 적은것이 사실입니다.

 

승인은 담보의 가치와 향후 환가성 채무자의 소득등

여러가지를 종합한 결과입니다.

지점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상가의 종류는 몇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집합건물일수도 있고, 토지건물로 되어있을수도 있고

상가와 주택이 섞여있는 경우도 있고

대출금을 산출하는 방법도 금융사별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하신 부분은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언제든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